20250826_천안의 새로운 미식 명소, 신세계 천안아산점 푸드스트리트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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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천안아산점 푸드스트리트, 100일 리뉴얼 마치고 8월 28일 오픈
서울 핫플 브랜드 총집합... 28일 리뉴얼 오픈, 천안 미식 지도 바뀐다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B관 4층에 위치한 ‘푸드스트리트가 약 100일간 진행한 디저트&델리코너 전면 리뉴얼을 마치고 오는 8월 28일(목), 총 18개 매장이 오픈하며 새로운 ‘푸드스트리트’를 선보인다.
이번 리뉴얼은 여의도·성수 등 서울 주요 상권에서 주목받은 트렌디한 F&B 브랜드들을 처음으로 소개하며, 고객들에게 한층 다채로운 외식과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해 천안을 대표하는 복합 외식문화 명소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다.
주요 입점 브랜드로는 ▲을지로와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에서 인기몰이 중인 베트남 다이닝 ‘을지깐깐’, ▲그룹 아이브와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디저트 브랜드 ‘하트티라미수’, ▲트렌디한 종합 베이커리 ‘아우어베이커리’, ▲1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취요남과 흑백요리사에서 영탉으로 출연한 오준탁 셰프가 함께 만든 닭강정 브랜드 ‘탉강정’이 서울·경기 외 지역 최초로 입점한다.
여기에 일본 오사카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몽슈슈’가 합류해 도지마롤 등 정통 디저트를 선보이고, 글로벌 아사이 전문 브랜드 ‘오크베리’도 입점해 신선한 아사이볼과 건강 음료를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넓힌다.
새롭게 완성된 푸드스트리트 디저트&델리코너는 다이닝과 To-Go 매장이 어우러진 구조로, 교통의 도시 천안의 상징인 천안삼거리를 모티프로 한 공간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세계 주요 도시의 센트럴 마켓에서 영감을 받아 ‘보존과 창조의 조화’를 테마로 담아내, 전통 장터의 기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미식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차별화된 공간으로 완성했다.
이와 함께 HOT/COLD 존과 팝업스토어 존을 마련해 식사·디저트·선물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팝업스토어 전문기업 스위트스팟(Sweet Spot)과의 협업으로 지속적으로 특별한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오픈 일정과 이벤트
공식 오픈에 앞서 8월 26일(화)~27일(수) 이틀간 프리오픈을 진행해 고객들이 누구보다 먼저 새로워진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본격 오픈일인 8월 28일부터 31일까지는 전 입점 브랜드가 참여하는 풍성한 굿즈 증정 및 사이드 메뉴 제공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어 9월과 10월에도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연이어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끊임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푸드스트리트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천안 고객들에게 전국에서 검증된 인기 브랜드와 새로운 외식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게 됐다”며, “다양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공간을 통해 천안을 대표하는 최고의 식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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